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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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오늘(22일) '헹가래'로 컴백…"듣는 분께 힘되길"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0.06.22 07:4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세븐틴이 명랑하고 톡톡 튀는 색다른 매력으로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한다.

세븐틴은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헹가래’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차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21일 오후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통해 타이틀곡 ‘Left & Right’ 음원의 일부를 선공개와 챌린지 진행을 알려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 음악 팬들의 전곡에 대한 기대감은 절정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Left & Right’는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 세븐틴만의 특별한 응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큰 활력이 될 것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Fearless’, ‘좋겠다’, ‘My My’, ‘어른 아이’, ‘같이 가요’까지 총 6개의 곡으로 탄탄하게 완성한 이번 앨범은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시선을 풀어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약 9개월 만에 신곡 ‘Left & Right’로 돌아온 세븐틴이 직접 이번 앨범 ‘헹가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은 세븐틴과의 일문일답


Q. 컴백을 앞둔 소감이 어떤가요?

호시 : 오랜만에 새 앨범이 나온 만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들어주시는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버논 : 정말 많이 기대되고, 모든 곡들이 다 좋지만 타이틀곡이 정말 좋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타이틀곡 ‘Left & Right’는 어떤 곡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지 : 세븐틴의 긍정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세븐틴 표 청춘 응원가!

원우 : 타이틀곡 ‘Left & Right’는 왼쪽과 오른쪽, 어디로 갈지 막막한 청춘에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다, 고민하지 말고 이겨내자”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곡입니다.

Q. ‘Left & Right’를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버논 :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이 될 때 ‘Left & Right’를 떠올리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에잇 : 언제 들어도 좋지만 신나는 음악인 만큼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청춘’, 세븐틴이 생각하는 ‘청춘’은 어떤 것인가요?

준 : 제가 생각하는 청춘은 무언가를 원하고 꿈꾸고 노력하는 지금 이 순간 우리들 자신이 청춘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한 : 세븐틴으로서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다 청춘입니다.

디에잇 : 세븐틴의 청춘은 세븐틴!

Q. 이번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조슈아 :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게 되었는데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좋은 에너지를 나눠드리겠습니다.

원우 : 저희 세븐틴 역시 정말 컴백을 기다려왔고, 준비하는 동안에도 캐럿들에게 빨리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길게 느껴졌을 시간을 응원과 사랑으로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디노 :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 또한 캐럿들이 많이 기대하고 궁금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주시는 캐럿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했습니다. 이번 활동도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캐럿들 사랑합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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