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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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신동 "입대 전 치질수술 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20.06.21 20:1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치질 수술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의뢰인으로 출격해 최근 이사한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고, 중고 직거래에 도전했다. 배우 최여진은 인턴 판매요정으로 함께 했다.

이날 신동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하며 의자에 있는 '방석'을 팔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석에 대해 설명하며 "편집할 때 오래 앉아있다 보니까 입대 전 수술 한 번 했다. 그때 샀던 걸로 기억한다"고 치질수술을 했음을 고백했다.

특히 신동은 "완전 도움된다"고 방석의 효능에 대해 전했고, 방석에 직접 앉아 본 최여진은 "변기 같다"고 말했다.

또 유세윤은 "'내 똥X는 힘이 좋아'라는 뮤직비디오를 신동이 찍어줬다. 그런데 실제로는 안 좋을 때 찍어줬나 보다"고 신동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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