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0:24
연예

안선영 "살 빼도 각선미는 타고 나야…비교 말고 내 몸의 최상치 찾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21 13:42 / 기사수정 2020.06.21 13: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안성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선영 4주 다이어트 챌린지. 이젠 아주 머리 대면 기절하고 눈 뜨면 새벽 5시 40분이고 막 이러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강을 배경으로 서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선영은 또 "발톱 부상으로 수상스키는 차마 못타고 애들 달고 운동 하는둥 마는둥 깨작깨작 나 잡아봐라 해가며. 사실 전 발목이 굵어서 다리 내놓는거 참 싫어라 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신으니 좀 굵은 다리도 귀여워 보이는 느낌. 뭐 어쩌겠어요. 아무리 운동을 하고 살을 빼도 각선미는 타고나야 하는 것을. 남이랑 비교하며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내 몸의 최상치를 찾아봅시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어요? 남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쓰기보단, 스스로 많이 사랑해주며, 내 스스로 건강한 생각과, 행복한 마음, 건강한 음식 섭취하시며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