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신동이 한강 조망의 아름답고 첨단 시스템까지 갖춘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의뢰인으로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인턴 판매요정으로도 활약했던 신동은 최근 이사한 한남동의 럭셔리 하우스로 3MC를 초대해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MC들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한강뷰를 보고 "신동 성공했네", "경치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신동은 아직 놀라기 이르다며 본격 집자랑에 나섰다.
그는 말 한마디로 조명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손짓으로 커튼을 여닫거나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를 알려주는 등 미래에서 볼 법한 첨단 하우스 시스템을 공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약중인 신동의 작업실에는 6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와 고가의 촬영 장비가 자리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작업실을 둘러보던 MC들은 "방송국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또한 신동이 직접 편집하고 있던 작업 영상을 보여주자 유세윤은 "멋있고 섹시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동의 최첨단 장비 열전은 판매 물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각종 IoT기기와 첨단 촬영 장비까지 최신 유행의 스마트 아이템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신동의 절친 최여진은 인턴 판매요정으로 함께해 친구의 스마트 중고물품을 발 벗고 나서 판매하기도 했다.
신동의 집에서 펼쳐지는 중고 직거래 대결은 2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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