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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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 박나래, 아이유 '잔소리' 도전…보정 목소리에 '깜짝'

기사입력 2020.06.20 21:3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박나래가 '쇳소리' 아이유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2회에서는 박나래가 자기 목소리를 듣고 당황했다. 

이날 박나래가 준비한 데이트 첫 코스는 커플 녹음실이었다. 박나래는 몸풀기로 "흥이란 뭔지 살짝 보여드리겠다"라며 '화려한 싱글'을 노래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야'란 가사가 나오자 의뢰인은 "저 결혼하는데요?"라고 당황하며 웃었다. 

박나래는 의뢰 커플을 위해 아이유의 '잔소리'를 선곡했다. 박나래는 높은음 때문에 쇳소리가 계속 났고, "내가 왜 이런 코스를 짰을까. 못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기계의 도움으로 보정된 노래가 공개됐고, 박나래는 뿌듯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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