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iric Diary' 아이즈원, 걸그룹 초동 신기록 또 다시 세워

20일 한터뉴스에 따르면, 한터차트는 20일 오후 3시 20분을 기점으로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가 초동 판매량 357,175‬장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로 약 35만 6천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기록이 최근까지 걸그룹 초동 1위 기록이었는데, 아직 초동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블룸아이즈’ 활동 당시 초동 판매량을 넘어선 것. 이로써 아이즈원은 또 다시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직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기간이 다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종적인 기록은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한다.

아이즈원과 아이즈원 공식 팬클럽 위즈원이 'Oneiric Diary'의 최종 초동기록을 어떤 식으로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Oneiric Diary'의 타이틀곡 ‘환상동화’는 아이즈원 12명의 제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한 시네마틱 EDM 댄스곡으로, 마법 같은 힘을 통해 마음 깊이 간직했던 꿈이 현실로 이뤄지고 마침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오프더레코드-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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