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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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측 "최근 악플러 상대 고소장 접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19 18:04 / 기사수정 2020.06.19 18: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유비 측이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명예훼손, 모욕죄 등으로 악플러들을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SNS 아이디를 바꿔가며 이유비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이 있었다고. 관계자는 "인신공격 이상의 발언들을 계속 해서, 참다 못해 고소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피노키오' 등에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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