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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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정재·박정민, 베일 벗은 3人 완전체 [화보]

기사입력 2020.06.18 11:12 / 기사수정 2020.06.18 16: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올 여름 극장가를 구원할 기대작으로 주목 받는 가운데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강렬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요 로케이션이었던 태국에서 함께 촬영한 주요 인물 3인이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의 황정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의 이정재와 더불어 인남의 조력자 유이 역의 박정민까지 처음으로 완전체 조합의 베일을 벗은 것.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된 화보에서는 눈빛 만으로 감정을 전하는 황정민과 이정재의 강렬한 2인 컷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각자의 개인 컷은 영화 속 쫓고 쫓기는 끈질긴 추격 콘셉트가 담겨 화보의 강렬함을 더했다. 

이들과 함께 첫 완전체로 함께 하게 된 박정민도 유일하게 흰 배경의 개인 컷을 공개하며 영화 속 유이 캐릭터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하퍼스바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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