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일급비밀 측이 요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일급비밀 소속사 KJ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6월 16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요한의 빈소는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룹 일급비밀(TST) 소속사 (주) KJ 뮤직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6월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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