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 양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딸의 생일 파티. 딸은 우리에겐 선물이고 딸에게도 선물이 될 수 있는 부모가 돼야겠다. 세상 무엇보다 첫 번째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우리 딸이 됐음 한다. 그게 딸에게 바라는 전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박시은과 다비다의 사진에 "#엄마와딸 #세상에서젤예쁨"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15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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