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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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영탁 "'찐이야' 안무 편하게 만들어, 금방 끝났다"

기사입력 2020.06.14 14:4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탁이 '찐이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음악반점' 코너에는 영탁과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일구는 영탁의 '찐이야' 노래에 대해 "'엘리제를 위하여' 멜로디가 나온다. 사실 이 노래가 예전에 쓰레기 차에서 나던 소리다"고 추억했다. 이에 영탁은 "맞다. 그래서 안무 중에 핸들을 돌리는, 후진하는 춤을 춘다"고 설명했다. 

영탁은 "'찐이야'는 경연 도중에 노래가 나와서 빨리 연습을 해야했다. (대표적인) 춤 동작들을 재미로 만들고 디테일한 안무는 선생님과 짜게 됐다"고 밝혔다. 

'찐이야' 안무를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냐는 질문에는 "금방 끝났다. 어렵게 만든다고 한 게 아니라 다른 노래처럼 편하게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SN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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