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 비가 신곡을 준비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가 신곡을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이효리, 비는 작곡가들이 보낸 데모곡을 들었다. 이에 'Cool한 42', '서머 나이트(Summer Night)', 'MBTI', 'ORE ORE', '두리 쥬와'가 차례대로 공개됐다.
특히 멤버들은 'ORE ORE'가 가장 좋다고 입을 모았고, 이효리는 "멤버들 목소리를 예상하면서 쓰신 거 같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지금까지는 저도 이게 제일 좋다. 너무 과거 같지도 않고 요즘 같지도 않은 적당함이 있다"라며 맞장구쳤다.
게다가 이효리는 '두리 쥬와'를 듣자마자 박현우 작곡가를 떠올렸고, 실제 박현우 작곡가의 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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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