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채리나가 나이가 들어가는 설움을 토로했다.
채리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잠을 많이 못 자서 많이 힘들었음..잠이 보약인데
왜 중요한 날은 잠을 못.자.는.거야"라고 적었다.
이어 "빈티나게 볼살만 빠지고 나이 들어 배만 나오고 괴롭다 #푹 자고 싶다 #벽에 붙어있으면 #시원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채리나는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벽에 기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채리나는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