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5 09:06 / 기사수정 2010.09.15 09:06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신민아의 '기럭지'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14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자신이 갖지 못한 신민아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부럽다고 전했다.
MC들이 "본인을 포함해서 여자 연예인 중 누가 가장 예쁜가?"라는 질문에 자신을 지목한 뒤 "신민아의 기럭지나 몸매가 부럽다" 고 말했다.
또,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신인시절 치아교정 외에는 고친 곳이 없다" 며 자연 미인임을 증명했다.
이어 "다른 곳은 욕심이 없지만 욕심이 나는 부분이 있다" 며 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김태희 2편'에는 서울대 후배이자 스키부 후배인 KBS 오정연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출연했다.
[사진 = KBS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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