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영기가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 대기~ 계속 대기~ 무한대기~10시간 대기~너무 할 게 없어서 셀카를 ㅋㅋㅋ #새 프로그램 #무한 대기 #게임방에서 #4시간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밥도 먹고 #이제는 #더 이상 #할 게 없다 #오늘 아님 #엊그제 #너무 더워"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기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기는 '동네오빠'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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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