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한 선발 양현종과 4타수 2안타 1홈럼 1타점을 기록한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KIA가 KT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IA 윌리엄스 감독이 양현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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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