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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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담장 넘기고 왔어요'[포토]

기사입력 2020.06.09 18:56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1회초 2사 KIA 최형우가 솔로 홈런을 날린 후 이현곤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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