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역대급 비주얼 변신이 첫 공개 됐다.
8일 위키미키는 공식 SNS 채널에 18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HIDE and SEEK’(하이드 앤 식)의 ‘HIDE’(하이드) 버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위키미키는 로맨틱하고 화려한 의상과 상반되는 강렬한 장총을 소품으로 활용해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더불어 칠흑같이 어두운 배경은 위키미키의 시크한 분위기와 고혹적인 이미지 변신을 극대화한다.
또한 위키미키 8인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아우라도 눈에 띈다. 엔티크한 소품들 사이에서 빛을 내는 그들의 도도하고 우아한 자태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인다.
위키미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HIDE and SEEK’은 ‘숨바꼭질’이라는 뜻으로 ‘내면에 잠재해있던 위키미키의 매력이 깨어나 새로운 위키미키를 찾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싱글 ‘DAZZLE DAZZLE’(대즐대즐)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위키미키는 이번 ‘HIDE and SEEK’을 통해 틴크러쉬에서 한층 성장한 ‘누가 봐도 멋진 Cool Girl(쿨 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18일 컴백을 알린 위키미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HIDE and SEEK’은 지난 4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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