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자신의 얼굴이 박힌 신발을 선물받았다.
8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와~~ 내 신발 부럽죠? 근데 신을수가 없을꺼 같아요ㅠㅠ 목에 걸고 다닐까봐요 ㅋㅋ 형아들 감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벤틀리 그림이 그려진 나이키 운동화를 만지작 거리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신발에서 남다른 퀄리티가 느껴졌다.
또 다른 신발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벤틀리 사진 옆 '정우성'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몸으로 신발을 바라보는 벤틀리에게 시선이 쏠렸다.
팬으로부터 받은 사랑스러운 운동화를 본 네티즌들은 "벤토리에게 딱 맞아 너무 예쁘다", "퀄리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형아 윌리엄과 윌벤져스 형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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