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일우가 양희경, 예희, 방은희를 집에 초대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일우가 집들이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일우는 집에 손님을 초대했고, 꽃을 하고 음식을 준비했다. 이후 양희경, 예희, 방은희가 등장했다.
양희경은 "몇십 년 가족처럼 지낸 오누이 같은 사이다"라며 밝혔고, 예희는 "20년 전에 여행도 같이 할 기회가 있어서 했었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방은희는 "여사친 방은희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양희경, 예희, 방은희는 김일우의 성격을 잘 알고 있었고, 집을 구경하며 거침없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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