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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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 "짧은 상의 탈의신 위해 열심히 운동"

기사입력 2020.06.05 11: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황정민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황정민, 이정재와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액션 영화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액션 영화니까 그거에 대해 중점을 두긴 했다. 몸을 만들거나. 사고가 나서 다치면 촬영에 지장을 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의 탈의가 있었다. 청부살인업자인데 배가 나와서 있을 순 없지 않나. 너무 힘들었다. 잠깐 나온다"며 "운동 계속 하고 PT하고 그랬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7월 개봉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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