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의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클린 이태원 상인들과 동네 주민들이 나서서 골목 골목 소독 방역에 힘쓰고 있네요. 아직은 다들 너무 힘들지만 다시 사랑받는 이태원이 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했던 배우 박서준 현수막과 함께 #Clean Itaewon이라고 적힌 현수막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해당 게시물에는 네티즌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 식당을 잠시 휴업했던 홍석천은 최근 리모델링 과정을 공개하며 영업 재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홍석천은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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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