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첫 DLC인 ‘갑옷의 외딴섬’ 배포 날짜가 공개됐다.
2일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포켓몬스터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 프로모션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포켓몬 시리즈 최초의 DLC ‘갑옷의 외딴섬’과 ‘왕관의 설원’ 정보 영상이 담겨 있다.
이번 영상 안에는 캥카, 덩쿠림보, 켄타로스 등 DLC를 통해 돌아오는 기존 포켓몬들의 모습, 가라르폼 전설의 새(썬더-파이어-프리져), 거다이맥스 이상해꽃과 거북왕, 가라르폼 야도란 등의 정보가 담겨 있어 포켓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가라르폼 야도란)
일부 정보들은 기존에 ‘포켓몬스터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처음 공개할 때 함께 선보였던 것. 가장 중요한 것은 1차 DLC인 ‘갑옷의 외딴섬’이 정확한 배포날짜였다. 익스팬션 패스 공개 당시에는 날짜를 명확하게 잡지 않았기 때문.
(가라르폼 전설의 새)
그리고 이번 영상을 통해 ‘갑옷의 외딴섬’ DLC 배포 날짜가 확실히 공개됐다. 6월 17일 밤에 ‘왕관의 외딴섬’은 배포될 예정이다.
(갑옷의 외딴섬에 추가될 신규 시스템)
이에 6월 17일 포켓몬 팬들의 관심은 6월 17일 저녁 ‘왕관의 외딴섬’ 배포시기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포켓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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