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참 좋았던 어제"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맘 같아선 어디든 어디라도 막 떠나고 싶었지만 흐.. 우리 드소송이들 다 데리고 어딜가요.. 그냥 아파트 놀이터에 내려가 두어시간 놀다가 왔다죠.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던 그걸로 충분했던 우리의 주말이었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 사진을 좀 많이 찍었었네? 내가 좀 신이 났었나 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별은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