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별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참 좋았던 어제. 마음 같아선 어디든 어디라도 떠나고 싶었지만 우리 드소송이들 다 데리고 어딜 가요. 그냥 아파트 놀이터에 내려가 놀다 왔죠.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던 그걸로 충분했던 우리의 주말이었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에 별은 "#마스크는 사진 찍을 때 잠시 벗는 거에요 #아아 떠나고 싶다 #다들 내 맘과 같겠죠 #조금만 더 견뎌봐요 우리 #분명 좋은 날이 올 거에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별은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긴 생머리를 풀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는 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