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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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3차 도핑테스트 전원 음성 판정

기사입력 2010.09.08 12:33 / 기사수정 2010.09.08 12:35

이동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반도핑위원회가 지난 8월 중순 시행한 2010년 제3차 도핑 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시즌 세번째로 시행된 이번 도핑테스트는 각 구단 5명씩 40명과 추가로 등록한 외국인 선수인 삼성 레딩, 넥센 니코스키, 한화 부에노 등 총 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KBO는 검사 당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중에서 팀당 무작위로 5명을 추첨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도핑 검사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하여 이뤄졌다.

hone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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