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1 20:41 / 기사수정 2007.03.01 20:41
[엑스포츠뉴스 = 김동욱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래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맷 케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케인과 4년 계약에 옵션으로 5년간 팀에서 뛸 수 있는 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9백25만 달러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살의 젊은 투수인 케인은 지난 시즌 신인으로서 13승12패 방어율 4.15를 기록하면서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미래의 에이스로 점찍어둔 투수이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배리 지토에 이어 2선발을 맡을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구단주 브라이언 사빈은 이번 겨울 무려 4팀에게서 케인의 영입제의가 있었으나 팀의 미래를 위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사진@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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