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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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동이 하차에 "실감나지 않아" 심경 토로

기사입력 2010.09.07 15:31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동이'의 인현왕후 박하선이 드라마 하차 후 심경을 밝혔다.

박하선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제목에 '다들 안녕이라 하는데 실감이 나지 않아..'라고 써놓아 드라마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6일 MBC 드라마 '동이(이병훈·김상협 연출, 김이영 극본)에서 오랫동안 앓아오던 지병인 진심통(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숨을 거두는 것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박하선의 하차에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동이에선 더 볼 수 없지만 더 좋은 작품에서 보길 기대해본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단아하고 기품있는 중전을 만나 기뻤다"는 글을 남기며 하차를 아쉬워했다.

[사진=박하선 미니홈피]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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