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7 09:37 / 기사수정 2010.09.07 09:37
LG전자는 '옵티머스7' 스마트폰의 시제품을 통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이에서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이나 사진을 와이파이를 통해 홈네트워크가 지원되는 TV 등으로 전송할 수 있다.
별도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 또한 장점.
옵티머스7은 이 기능을 시작으로 멀티미디어에 강점을 가지는 기능을 선보이는 등 엔터테이먼트 중심의 스마트폰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변이다. 옵티머스 7은 3.8인치 풀터치 LCD를 적용했고 10월 유럽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옵티머스 7 (C)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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