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예나가 팬들에게 감미로운 노래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예나는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위즈원한테 추천해드렸던 곡!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벤 선배님의 내목소리들리니 라는곡인데요 꼭 위즈원한테 제대로 다시 불러드러야겠다고 생각해서 연습실와서 불렀지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벤의 '내 목소리가 들리니'를 부르는 예나의 목소리가 담겼다. 예나는 연습실에서 반주에 맞춰 노래를 차분히 시작했다.
예나의 부드러운 미성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깔끔하게 올라가는 고음이 돋보였다. 원곡자 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노래를 접한 팬들은 "목소리 너무 예쁘다", "위즈원을 위한 마음 사랑스럽다", "진짜 노래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나가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27일 LG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즈원의 잇힝 트립'에 출연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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