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뜨겁게 타올라"…몬스타엑스, 글로벌 '대세' 입증할 '판타지아'[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대세'를 입증할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26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판타지아'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발매했다.

'판타지아 엑스'는 '변함없는 자신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가 다시 기록해 나갈 신세계를 담았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절대 나약해지지 않겠다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했다.

타이틀곡 '판타지아'는 몬스타엑스만의 에너제틱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곡. 에스닉한 멜로디, 역동적인 신스 사운드가 타이트한 리듬과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몬스타엑스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기대가 되는 곡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늘 그랬듯 몸이 부셔져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블랙 패션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제복 스타일의 옷은 얼굴을 가린 댄서들과의 군무에서 빛을 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스타엑스는 국내를 넘어 일본, 미국에서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그룹. 신곡 '판타지아'로 입증할 글로벌 '대세'의 활약과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의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을 찾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판타지아' MV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