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2 17:16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2일 축구협회에 따르면 조광래 감독이 다음달로 다가온 한일전을 대비하기 위해 오는 4일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과 파라과이의 친선전을 관전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조광래 감독은 최근 J리거들의 활약을 보기 위해 일본을 찾은 적이 있지만, 일본 대표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출국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다른 코칭스태프없이 혼자 일본으로 향하는 조광래 감독은 4일 출국해 일본-파라과이전을 관전한 뒤 5일 귀국해 이란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조광래 감독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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