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새 미니 앨범과 함께 오는 6월 1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아이즈원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15일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안무 연습에도 매진 중이다.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아이즈원은 이로써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특히 앞서 발표한 정규 1집 ‘블룸아이즈’를 통해 ‘라비앙로즈’-‘비올레타’-‘피에스타’로 이어지는 플라워 시리즈(FLOWER series)의 대미를 장식한 만큼,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즈원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앨범 발매 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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