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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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승훈, 사부로 등장…"14주 연속 1위로 기네스북 등재"

기사입력 2020.05.17 19:0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가수 신승훈이 사부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성록이 신승훈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진은 사부에 대해 사부의 곡이 14주간 1위를 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또한 7연속 음반 밀리언셀러라고. 차은우는 "밀리언셀러란 말을 목표로 삼지만, 이룰 수 있을까 싶다"라고 했다. 신성록은 "사부님 테이프를 들으며 잤다. 너무 팬이고 빨리 만나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자들이 눈치챈 사부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었다. 신승훈은 제자들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승기는 "저희가 신승훈 선배님 만나고 싶다고 작년부터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승훈은 "방송 보니까 봉준호, 마동석 얘기하던데"라며 "이 프로그램을 자주 봐서 앞에 했던 얘기들을 다 알고 있다"라며 '집사부일체'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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