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7 12:52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토요일(현지시간)에 런던으로 돌아왔다. EPL과 정부의 규약에 따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는 한 자가 격리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PL은 현재 6월 중순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영국축구협회(FA) , EPL,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영국 정부 관계자가 모여 가진 회의에서 리그 재개에 긍정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영국 정부는 "문을 열어주겠다. 구체적인 대응책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재개 여부를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 팀 훈련에 복귀한다. 지난 2월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쪽 팔 골절 부상을 입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사이 회복했다.
BBC는 "개인 훈련은 EPL의 엄격한 지침과 Project Restart의 일환으로 허용된다. 팀 훈련은 초강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75분을 넘어선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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