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최지우가 딸을 출산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지우가 오늘(16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최지우 배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6일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최지우는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며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1년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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