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들이 10분 외출에 나섰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지경. 설수대와 재시언니. 콧바람 10분 끝. 코로나야 제발 그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잠깐의 외출을 즐기고 있는 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들과 함께 나선 재시의 모델 같은 포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