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개리의 아들 하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하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적한 시골길, 30년이 훌쩍 넘은 할아버지 필름 카메라로 꽃이 이쁘다며 찰칵. 예쁜 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 모자와 네온 컬러의 바지를 패셔너블하게 입은 하오가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아버지 개리의 뒤를 따라가는 모습도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개리와 강하오 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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