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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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시아버지에 자동차 선물→"따뜻한 시선, 너무 행복해" [전문]

기사입력 2020.05.13 10:56 / 기사수정 2020.05.13 13: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내의 맛' 시청자들의 사랑에 소감을 밝혔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우 등홈 시키고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 글 남겨요"라며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너무 행복해요. 제 진심이 통하는 것 같아서 더 감사할 따름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버님께 차 선물해드렸더니 누구보다 좋아해 주시는 엄마. 엄마가 더 고맙다고 얘기해 주시는 엄마. 폭풍눈물. 잘했다는 엄마의 칭찬에더 감동스러운 딸입니다. 아빠, 엄마 이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영란은 "사실 저 부족한 것도 많고 실수 많이 하는 사람인데 너무 완벽하게 봐주셔서 너무 민망할 따름"이라며 "이쁘게 봐주신 만큼 더 밝은 모습, 더 진실된 모습, 진심으로 공감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시아버지 칠순 잔치를 준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이 시아버지 칠순을 맞아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장영란은 시아버지의 선물로 자동차를 준비해 완벽 서프라이즈에 성공했고, 장영란의 아버지는 눈물을 흘려 감동을 안겼다. 

다음은 장영란 SNS 글 전문이다.

지우 등홈 시키고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 글 남겨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따듯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너무 행복해요. 제 진심이 통하는거 같아서 더 감사할 따름이에요.

아버님께 차 선물 해드렸다니 누구 보다 좋아해 주시는 엄마. 엄마가 더 고맙다고 얘기해주시는 엄마. 폭풍눈물. 잘했다는 엄마의 칭찬에 더 감동스러운 딸입니다. 아빠 엄마 이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 부족한것도 많고 실수 많이하는 사람인데 너무 완벽하게 봐주셔서 너무 민망할 따름 이에요. 이쁘게 봐주신만큼 더 밝은 모습 더 진실된 모습 진심으로 공감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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