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11일 오전 레드스퀘어의 소속사 어바웃이엔티는 “레드스퀘어가 전자기기 회사의 모델로 선정됐다. 또 멤버 그린과 보민은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레드스퀘어는 ㈜엘엔티테크의 ‘모토로라 버브버즈 800 무선 이어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엘엔티테크 측은 “레드스퀘어만의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가 일치하는 부분이 있고 현존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좋은 음질과 레드스퀘어의 에너지 있고 트렌디한 음악과 결합했을 때의 시너지를 생각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보민과 그린은 화장품 브랜드 ‘어비어스’의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어비어스 측은 “레드스퀘어의 보민과 그린을 모델로 자사 제품 ‘일루미네이션 마블 쿠션’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신인이지만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자사와 닮은 부분이 있고 보민과 그린의 생기 넘치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미니멀하면서도 도시적인 절제된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이에 자사의 열정과 다양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하기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시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 순수한 이미지로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레드스퀘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PREQUE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어바웃이엔티, 어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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