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딸 나은과 아들 건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쓰고 밖에 나가기 전에 빠르게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책가방을 메고 밝게 미소짓고 있는 나은과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나는 "올해 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얼른 다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로 근황을 덧붙였다.
박주호와 안나는 2010년 결혼해 나은과 건후를 얻은 데 이어, 지난 1월 셋째 아들 진우까지 품에 안으며 2남1녀의 다복한 가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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