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5 10:04
볼턴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사우샘프턴 세인트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0/2011 칼링컵' 2라운드서 이반 클라스니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볼턴은 오는 29일 버밍엄 시티와 16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지난 22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서 요한 엘만더의 골을 도우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이청용은 이날 선발은 물론 교체 명단에서도 빠져 휴식을 취했다.
볼턴은 이날 3부리그 사우샘프턴을 맞아 이청용과 마르틴 페트로프, 유시 야스켈라이넨 골키퍼와 게리 케힐 등 주전 대부분을 투입하지 않았다.
[사진 (C) 볼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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