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운동하고 집에 와서 김부각 3조각 먹고 루아 데리고 나가서 일보고 집에 와서 달걀 2개 먹고 시간 맞춰 춤 배우러 다녀오고. 배가 고픈데 먹고싶은 의지 없음. 아침에 운동하며 불태운 엉덩이가 쪼개지는 기분. 지방덩어리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어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메이크업을 한 채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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