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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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장기용X진세연, 전시장 데이트 포착…'꿀 뚝뚝' 눈빛

기사입력 2020.04.28 15:50 / 기사수정 2020.04.28 15:5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과 진세연 사이에 로맨틱한 기운이 감지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의 천종범(장기용 분)과 정사빈(진세연)의 전시장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1980년대를 살아가던 세 남녀의 인연이 지독한 비극으로 끝난 가운데 현재에서의 환생을 그려냈다.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면서도 강하게 이끌리는 천종범, 정사빈, 김수혁(이수혁)의 재회가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학교에서 뼈 고고학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정사빈과 그런 그녀의 수업을 흥미롭게 들으며 반대 의견을 보태는 학생 천종범의 불꽃 튀는 케미가 짜릿함을 더했다. 더불어 수업이 끝난 후 천종빈은 정사빈에게 머리끈을 건네며 관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에서 역시 천종범과 정사빈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꽃다발을 건네는 천종범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설렘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서찰을 읽고 있는 정사빈과 이를 듣고 있는 천종범의 진지한 태도에서 둘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졌음을 짐작케 한다. 과거에서 전해져온 서찰엔 무슨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천종범과 정사빈은 어떤 교감을 나눴을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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