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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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SNS 성범죄 영화' 출연 배우, 몰카 혐의로 재판 중

기사입력 2020.04.28 11: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온라인 SNS 성범죄를 다룬 영화에 출연한 한 조연배우가 몰래카메라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경제는 이달 개봉해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에 출연한 조연 배우 A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여성 모델과의 성관계 장면을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지난해 7월 A씨를 재판에 넘겨 징역 1년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8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A씨가 최근 출연한 작품은 온라인 SNS 성범죄를 추적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 A씨는 해당 영화에서 SNS 범죄 피해를 입은 인물 중 하나를 연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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