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대원이 미스터t의 근황을 전했다.
이대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또 뭘 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대원을 비롯해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 등 미스터t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이대원은 "저도 오늘 앨범을 실제로 처음 봤습니다. 실제로 보니 더 예쁘네요"라며 트로트 데뷔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 CD를 들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t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4인조 유닛 그룹으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 프로듀서의 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대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