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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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대 DRX 전 MVP 칸나 김창동 선수로 자체 선정…‘안동의 자랑’

기사입력 2020.04.22 21:46



T1이 선정한 DRX 전 MVP는 칸나 김창동 선수였다.

22일 T1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은 대 DRX 전 승리 후 결승 진출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T1 선수들은 자체적으로 이번 경기 MVP를 선정했다. 이번 방송에서 T1 선수들은 MVP로 칸나 김창동 선수를 선정했다.

이러한 자체 선정 MVP 결과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2020 우리은행 LCK Spring Split’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은 DRX 상대로 3대1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시작 당시 T1 CEO 조 마쉬는 트위터에 "우리의 새로운 전통이 지난 밤 시작됐다. 벨트는 승리시 팀원이 선택한 MVP에게 수여된다"고 말했다. 이 발언 이후 T1은 이긴 경기 MVP를 선정해 T1벨트를 수여하고 있다.

한편, ‘2020 우리은행 LCK Spring Split’ 결승전은 오는 4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정규 리그 1위인 젠지e스포츠 팀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의 승자 T1이 2020 LCK 스프링 우승 타이틀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2020 LCK 스프링 우승 팀에게는 상금 1억 원(총상금 3억 원)과 함께 LCK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SBS 아프리카 케이블 방송 및 네이버, 아프리카TV, 웨이브(Wavve), 유튜브, 트위치, Jump VR, LGU+게임라이브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1 트위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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