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윤지가 둘째딸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함께 맞는 다섯 번째 밤. 고마워. 건강히 찾아와 내게 안겨주어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5일이 된 딸 라돌(태명)이를 품에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민낯도 청순한 이윤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라돌. 향 보관 원해요. 신생아 냄새. 유리병에 꼭꼭 담아놓고 싶은 너의 향기. 근데 내 큰 딸 냄새도 맡고 싶어. 밤마다 눈물이 나. 내 큰 딸 라니. 영원한 내 아가. 엄마 잘 조리하고 갈게. 코로나 때문에 엄마랑 단 둘이 조리원 합숙"이라는 글을 더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라돌을 두고 있다. 지난 17일 둘째를 득녀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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