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SBS 새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25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첫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1,2차 티저에는 양세형과 장도연이 드라마 ‘시크릿가든’, 유세윤과 김동현, 김재환이 화제의 캐릭터 ‘궁예’ 패러디에 도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최근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는 ‘6인 멤버 완전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PPL’ 글자를 배경으로 장도연과 송가인은 평소 볼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고, 유세윤, 양세형, 김동현, 김재환 역시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신개념 PPL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광고회사 CEO이기도 한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그리고 ‘요즘 예능대세’ 김동현, 첫 고정 예능에 함께 하게 된 송가인, 김재환이 합류해 유쾌한 PPL 대결을 펼친다. 멤버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PPL 대결을 펼치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세상에 없던, 기상천외한 PPL 예능의 탄생을 알린 ‘텔레그나’는 오는 25일, 5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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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