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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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박현우, 임지연에 혹평 "긴장되게 노래 불러"

기사입력 2020.04.17 22:07 / 기사수정 2020.04.17 22:10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편애중계' 박현우가 임지연의 무대를 보고 혹평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10대 트로트 가수왕 대전 2편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어릴 때부터 인삼을 먹고 자란 금산 아가씨 임지연이다"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어 김연자의 '수은등'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미성이 돋보이는 고난도 노래였기 때문.

모두의 기대 속에 노래를 시작한 임지연. 하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았다. 무대가 끝난 뒤 박현우는 "긴장되게 노래를 부르고 음절을 끊으면서 한다"라고, 정경천은 "과한 의상도 문제다"라고 평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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